2018-07-03 15:06

파나마운하, LNG선 통항 확대 정책 도입

10월부터 야간항행 허용



파나마운하청은 LNG(액화천연가스)선의 야간통항 금지를 10월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파나마 운하의 새로운 갑문이 완성되면서, 새롭게 표준형 LNG선의 통항이 가능해졌다. 다만 북미발 아시아행 노선의 LNG 물동량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수요자들은 파나마운하의 LNG선 항행 제한 해제를 요구해왔다.

현재 안전을 위해 금지되고 있는 야간 통항과 같은 날 쌍방향 통항도 가능해진다. 수심 제한도 완화된다. 또 통항예약이 1일 1선박에서 2선박으로 확대된다.

현재 LNG선 통항 제한은 주 7척이며 통항 수요는 평균 주 5.5척으로, 운항대기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확장 개통 이후 2년 동안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LNG선은 372척으로, 35척이 예약을 하지 않고 운하에 도착했고 이 중 30척이 같은 날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