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16:41

부산 지역 물류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한자리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흥근)와 함께 9월7일 부산에서 지역 물류 스타트업, 투자기관, 물류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물류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망 물류 스타트업의 창업 경험 등을 공유하고, 스타트업·투자기관·물류기업 등간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먼저 국토교통부가 '물류 스타트업 육성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통해 물류 시장에 등장한 우아한형제들, 마이창고, 트레드링스의 성공사례를 통해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물류 스타트업인 이삼사(전기화물자전거), 라이엇(IoT를 활용한 온도검증), 씨스존(스마트 캐리어) 소개와 제품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 물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사례(메쉬코리아-CJ대한통운, 원더스-한진)를 통해 협업 동기와 추진 과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양 업계가 나아갈 협업 방향과 가능성 등 시사점을 제시한다.

한편, 벤처캐피탈 관계자를 초청하여 물류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때 알아야 할 사항, 유의점 등을 공유하는 기회도 갖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물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산업간 협업이 중요하며, 물류 스타트업 창업과 물류기업과의 협업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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