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1 10:15

한진해운 롱비치 터미널,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

한진해운의 롱비치 컨테이너전용터미널이 미국 건축협회와 비지니스 위크사
가 공동주관하는 2000년 디자인상인 “Business Week/Architectural Record
Awards”를 수상해 화제다. 저명한 경제잡지인 비지니스 위크 11월호에 따
르면 한진해운의 롱비치 터미널이 디자인, 미적 감각, 우아함, 다양한 편의
시설로 고객과 임직원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로 평가되는 등 다양한 정보제
공과 디자인의 우수성이 돋보여 2000년 우수 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 크게
보도했다.
이 상은 매년 미국 건축협회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수많은 건축물중 디자인
우수성, 실용성과 고객평가 등의 항목을 평가해 매년 시상을 하고 있는데,
새천년의 첫해인 올해에는 동사 롱비치 터미널 건축물 등 6개사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은 11월 17일(미국 현지) 워싱턴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패를 받아 롱비치 터미널 시설 및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과시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제환경에서 디자인도 최상의 전략 중 하나라고 인지, 관
리 및 고객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
다.
지난 97년 개장한 한진해운 신규 전용터미널은 롱비치항의 8개 터미널중 가
장 큰 터미널로 매년 한해동안 1백만TEU이상의 컨테이너를 작업해 롱비치
항내 터미널중 가장 많은 물량을 처리함은 물론 에이커 당 약 6천TEU를 처
리함으로써 생산성이 가장 높은 터미널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최대의 생산
성을 감안한 디자인 및 효율적인 운용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업계는 평가하
고 있으며 세계 초대형급인 5,300TEU 컨테이너선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1천90미터의 안벽과 15미터가 넘는 수심, 50톤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슈퍼 갠트리크레인 여섯기 등이 설치돼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 터미널이다.
특히 동 터미널은 하루 평균 4백65명의 롱비치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뿐만아니라 한국과 미국 경제외교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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