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10:22

DHL코리아,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단 선전 기원

DHL코리아가 국가대표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와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잠실 시그마타워의 한라그룹 본사에서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발전을 위한 추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15년 7월 양사가 맺은 공식물류후원계약에 따른 것으로, DHL코리아는 추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최근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DHL코리아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해외 원정경기 장비운송을 도맡아 왔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7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를 비롯, 총 9차례에 걸쳐 유럽 원정에 나서는 각급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장비를 배송했으며, DHL코리아가 실어 나른 대표팀 화물량은 총 16톤에 달한다. DHL코리아가 대표팀을 후원하기 전에는 선수들과 스텝들이 매 경기 1톤 넘게 발생하는 훈련 물품과 장비를 손수 챙겼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지난 4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1부리그 진출이라는 기적을 보여줬다. 아이스하키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이런 훌륭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대표팀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DHL코리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DHL코리아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유소년 아이스하키 체험 교실 운영 등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