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6 19:31

해경, 울산항 무자격 선박감정업체 검거

무자격 감정영업 수사 확대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자격도 없는 종업원들을 고용해 선박 화물 감정 업무를 한 검량·감정 업체 A사 대표 B씨와 직원 등 8명을 항만운송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 1월1일부터 올해 3월까지 총 917회에 걸쳐 감정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고 울산항에 입항하는 액화 화물선을 감정해 현장에 직접 가지 않은 자격증 소지자인 대표자 B씨 명의로 액체 시료채취, 액체 화물창 청소 상태 확인서 등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무자격자가 감정을 해 감정서가 발급될 경우 선박 사고로 인한 화물 피해시 화물주는 보험금 수령에 문제가 발생해 유자격자 감정 여부에 대한 각별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선박 화물의 정확한 감정은 선박의 안전운항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무자격자 감정 영업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