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2 10:13

4차산업혁명 대응 선원 병역세미나 24일 열려

국가해양력포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국가해양력포럼은 2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병역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와 양산전연구원이 후원하고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교수가 ‘선원수급 동향과 아시아선원교육허브 구축’,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김성국 박사가 ‘4차산업혁명을 위한 선원양성과 병역문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가해양력포럼 박명섭 회장(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을 좌장으로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환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무역경제학부 유일선 교수, 해양수산부 서진희 선원과장, 국방부 인력정책과 권대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위원장(부산 진구갑)을 비롯해 같은 당 박재호 의원,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구갑),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구)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이 세미나를 지원한다.  

국가해양력포럼은 제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대비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병역자원의 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해양수산분야의 원활한 선원공급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병역자원 감소를 이유로 지난해 5월 승선근무예비역을 포함해 국가중요 인적자원을 축소 혹은 폐지해 사병으로 충원할 계획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이다.

해양업계는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대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유사시 투입되는 국가예비선대 인원편제로서 고급 선원 양성은 해운 조선 수산업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정부 구상은 최근 이뤄진 해운업 도산,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이어 해양산업의 근간을 초토화시킬 것으로 우려돼 대응방안이 시급히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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