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캠코는 2월1일부로 해양금융부를 신설하고, 연간 2천억원 규모의 캠코선박펀드를 5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신조 지원 프로그램 참여와 한국선박해양(주) 출자 등 지원방법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또 자산인수기획부를 기업개선부로 확대․개편하고 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규모를 연 1천억원에서 연 5천억원으로 확대한다. 지원대상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대국민 접점 확대를 통한 고객밀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지역본부를 신설하고, 국․공유 자산 가치 증대를 위한 개발부서도 확대한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올해는 기업구조조정과 공적자산 가치 증대 부문에 캠코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승 진 >
-1급
▲비서실장 김기덕 ▲종합기획부장 이종국 ▲성과관리부장 윤윤국 ▲해양금융부장 장성수 ▲금융투자관리부장 신흥식 ▲국유재산개발부장 문영기 ▲부산지역본부장 문종철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재완 ▲교육파견 황원섭
-2급
▲인사부 노사협력관 손갑천 ▲인재개발원관리실장 김상현 ▲전북지역본부장 강희종 ▲서울동부지역본부 부본부장 전한석 ▲서울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 나병진 ▲대구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황성식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최낙송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부장 김도형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 박종록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부장 류왕호 ▲전북지역본부 군산지부장 이경주 ▲경남지역본부 진주지부장 박찬진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박용규 ▲성과관리부 최정훈 ▲성과관리부 박창범 ▲채권인수부 김태룡 ▲수도권공공개발부 이부성
< 보 임 >
▲홍보실장 양근영 ▲경영전략개발실장 김장래 ▲자금운용실장 오용환 ▲정보시스템부장 오민우 ▲기업개선부장 윤효중 ▲채권인수부장 김장권 ▲신용지원총괄부장 천성민 ▲신용회복지원부장 강남석 ▲서민자활지원부장 이진일 ▲공공자산총괄부장 이치호 ▲수도권공공개발부장 임년묵 ▲조세정리부장 홍영 ▲국유재산총괄부장 남희진 ▲국유재산지원부장 양기영 ▲국유재산건축부장 허철 ▲국유증권관리부장 정필상 ▲서울동부지역본부장 남정현 ▲서울서부지역본부장 류재천 ▲경기지역본부장 김구영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덕호 ▲인천지역본부장 김동현 ▲경남지역본부장 문병삼 ▲강원지역본부장 이동은 ▲충북지역본부장 김용훈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철형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창의 ▲대전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송종의 ▲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 임병수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임인규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장명광 ▲부산지역본부 울산지부장 백경열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장 류봉혁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부장 박정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부장 강방은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우종철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조성각 ▲충북지역본부 충주지부장 이헌우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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