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균 SK건설 부문장이 SK해운의 새 수장이 됐다. 2017년 임원 인사를 단행한 SK그룹은 1959년생인 황의균 부문장을 SK해운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50대를 전면에 내세우는 세대교체를 실시했다.
신임 황 사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K에너지 런던지사장, SK주식회사 기획실장, 수펙스 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건설 국내 사업부문장, 인더스트리 서비스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SK건설 Industry Service부문장
▲SK건설 국내 Operation부문장
▲SK건설 경영기획부문장
▲SUPEX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주식회사 기획실장
▲SK에너지(現 SK이노베이션 계열) R&M Global사업개발실장
▲SK에너지 R&C전략담당
▲SK에너지 런던지사장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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