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 10:09

BDI 상승세 전환…케이프 100포인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21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926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선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BDI는 상승세로 전환됐다. 파나막스선과 수프라막스선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00포인트 상승한 1144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철광석 성약이 연기되는 등 신규 수요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운임 상승세는 이어졌다. 대서양 항로는 공급조절 효과를 누리며 전일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71포인트 하락한 905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멕시코만에서 극동아시아 및 북대서양으로 향하는 항로들이 눈에 띌 정도로 하락세를 보였다. 남미 곡물·인도네시아 석탄 수요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공급과잉으로 운임 회복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26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수요 감소와 공급량의 증가로 용선주들의 운임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강세를 보였던 인도네시아 석탄 수요도 파나막스선을 통해 성약이 체결되면서 선주들의 기대감은 낮은 편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