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이 내년 1월1일 운임회복(GRR)에 나선다.
CMA CGM은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모든 아시아 항만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항로에서 GRR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상액은 지역별로 아프리카 서안과 남안이 20피트 컨테이너(TEU)당 500달러, 몸바사 모잠비크 다르에스살람 타마타브는 300달러를 올려받을 방침이다. 40피트 컨테이너(FEU)당 인상액은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 1000달러가 부과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