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0 19:03

해양사고 지난해보다 8.7% 줄어

선박안전공단, 9월까지 일반선박 28% 감소
올해 9월까지 해양사고 발생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선박안전기술공단 자체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총톤수 2t 미만 선박·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를 제외한 공단 검사선박의 해양사고(화재·기관사고 등) 발생건수는 지난해 1021건에서 올해 932건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여객선을 포함한 일반선박 사고의 경우 120건으로 전년 동기 167건 대비 28.1% 감소했다.

공단 측은 선박검사 시 사고다발 부위를 집중 점검하고 선박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공단은 지난 8월 ‘해양사고방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15개 지부별로 선박검사전문가를 해양사고 전담자로 지정하고 해양사고 통계분석 강화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발굴, 해양사고 예방 매뉴얼 개발 등 해양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해양사고 선박에 대한 임시검사 시 사고 원인의 심층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해양사고의 대부분은 인적 과실에 기인한 것으로 공단은 선박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과 함께 선박안전설비 관리 강화, 철저한 운항관리 등을 통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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