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6 18:31

중국 內 민간 특송시장 선두주자로 발돋움

주목받는 물류기업/ SF익스프레스

에스에프(SF)익스프레스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중국 내 전문 물류기업으로 중국의 민간 특송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 회사는 자체 항공기를 수십대 보유하고 있으며 도어투도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심어주고 있다.

SF익스프레스는 1993년 설립 초기 중국 순덕과 홍콩 사이의 당일 택배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끝에 중국 내 최고의 배송업체로 발돋움했다. 설립 이래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시설 투자,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정보수집, 시장개발을 위해 전 세계에 지사 네트워크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SF익스프레스는 중국 최초로 전세기를 보유한 회사로 현재 49대의 전세기를 운행 중이며 일 백만개 이상의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빠르고 안전한 운송을 위해 130개의 2군 물류허브와 129개의 3군 물류허브를 소유하고 있다. 또 일 120만 건의 고객전화를 처리하는 6000명의 고객상담직원과 10개의 독립적인 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95338’ 중국 서비스 핫라인, 공식 웹사이트, 고객 관리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위쳇(WeChat) 공식 계정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셀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SF익스프레스는 중국을 대표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경영 규모, 서비스 네트워크, 시장점유율 등 다방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고품질 그리고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명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며 빠르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중량 화물 및 특수 운송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상품과 부가 가치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Standard Express ▲Economy Express ▲Door to Airport service ▲한국 맞춤형 의류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종류의 수출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요구에 따라 시장 진입, 운송, 통관, 배송을 일체화 한 수출입 솔루션을 개발중이다. 통합 공급체인 솔루션을 통해 업계 내 B2B(기업 간) 배송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아울러 전자상거래 특송 사업의 시작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11년 한국지사 설립

이 기업은 지난 2011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특송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전 지역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SF익스프레스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국제 물류 솔루션 제공,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해외 고품질 상품의 중국 시장 진입에 힘쓰고 있다. SF익스프레스코리아는 현재 서울의 강서, 강북, 강남, 동대문 지역 외에도, 인천, 안양, 부산, 대구, 청주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사업 확충에도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SF익스프레스는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미얀마, 28개 EU회원국 그리고 최근엔 브루나이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SF익스프레스는 ‘성실성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이 정직하게 행동하고 고객과 기업의 이익을 도모하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 타인과 공공의 이익을 해하지 않는다. 모든 구성원은 언행을 신중하게 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지킨다. SF익스프레스는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앞으로 SF익스프레스코리아는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11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께 최고의 특송 서비스와 산업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한국 고객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고객과 최접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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