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7 21:18

현대삼호重, 지역협력사에 자재대금 300억 조기집행

현대삼호중공업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1일부터 7일 사이 추석을 앞두고 영암과 목포 등 전남 서남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약 30곳에 온누리 상품권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윤문균 사장도 지난 7일 오후 목포 고하도 소재 공생재활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현대삼호중공업은 추석을 앞두고 귀향비와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많은 지역 협력사를 위해 자재대금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지역 협력사 400여 곳이 대상으로 지난 7일까지 납품된 300억원 상당이다. 원래 20일 집행하기로 되어있었지만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오는 13일 집행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랑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임직원 추석선물 용도로 지급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업이 최악의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과 함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상생 협력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 Jiang 07/03 07/05 EAS SHIPPING KOREA
    Bei Jiang 07/03 07/05 SOFAST KOREA
    Xin He Da 07/06 07/09 Doowoo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bba 07/08 09/08 HS SHIPPING
    Msc Erica 07/08 09/11 MSC Korea
    Hao Hai Ji Yun 07/08 09/12 Always Blue Sea & Air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Dalian 07/03 07/05 Pan Con
    Easline Dalian 07/03 07/05 EAS SHIPPING KOREA
    Sky Jade 07/03 07/06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