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05 15:16

2000 상반기 국내 공작기계업체 사상최대 호황

상반기 수주실적 전년대비 39% 증가
2000년 상반기 국내공작기계 수주가 6,607억원을 기록함으로서 상반기 실적
으로는 96년 상반기 최고치보다 훨씬 초과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
러한 수주 증가는 내수경기 호조에 따라 전산업에 걸쳐 수요가 신장하여 전
년대비 39% 증가세를 보인 데에 기인하다. 특히 내수부분에서는 전년 상반
기(2,456억원)에 비해 무려 2배에 가까운 94.5% (4,777억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이후 나타난 금형, 자동차 등 내수경기의 활황이 지속
되고 중소/벤처 중심으로 활발한 창업과 대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분석된
다.
업종별 수주를 보면 전기·전자업종이 전년 동기대비 131.4%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그 다음이 자동차 산업으로 126.6%, 금속제품 제조산업이 78.9
% 증가하였으며, 일반기계 산업의 15.6% 증가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큰 폭
의 상승세를 보였다. 세부기종별로는 수치제어 선반, 머시닝센터, 수치제어
밀링기 등 수치제어(Numerical Controller, NC)절삭기계가 31.3%, 선반,
밀링전용가공기계 등 범용절삭가공기계가 34.8% 각각 증가하였으며, 절삭기
계 전체가 32% 증가한 것에 비해 프레스, 압축기 등 성형가공 기계가 103.5
%로 크게 증가한 것은 금년 상반기에 여러차종의 자동차 신모델 출시와 가
전산업의 금형개발 및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설비투자가 활발한 것에 기인
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러한 공작기계 수주활황으로 99년 상반기 월평균 50%안팎의 공장가
동율이 금년 상반기에는 월평균 80%의 가동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6월말 기
준으로 공작기계 업체의 수주잔고도 2,594억원으로 약 3개월의 생산물량을
확보해놓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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