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3 18:00

해외직구·역직구 성장세 한풀 꺾여

1분기 대비 성장률 저조
상승가도를 달리던 해외직구(직접구매) 역직구(직접판매) 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6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해외직구·역직구 구매액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는 4118억원으로 7.7%, 역직구는 4974억원으로 1.9% 감소했다. 

국가별 해외직구 비중은 미국과 중국이 각각 전분기 대비 12.1%, 5.4% 감소한 반면, 유럽과 아세안은 각각 2.7%, 47%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음·식료품은 3.1%, 스포츠·레저용품은 11.4% 늘었으나,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12.3%, 생활용품 및 자동차용품 13.3%, 화장품은 14.3% 하락했다. 

국가별 역직구 비중 또한 중국과 미국이 각각 전분기 대비 4.3%, 2.1% 감소했고, 일본과 아세안 대양주에서 각각 23.8%, 11.9%, 25.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과 스포츠·레저용품, 가전·전자·통신기기가 각각 4.0%, 15.2% 줄어들었고, 의류·패션 관련상품, 음·식료품, 아동·유아용품이 각각 4.5%, 44.8%, 15.2% 증가했다. 

한편 올해 2분기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조3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7조8890억원으로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통계청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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