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04 17:31

현대택배 21세기 경영비전 선포

현대택배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최근 21세기의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이 장기비전에 따르면 현대택배는 오는 2002년까지를 1단계 기반확충단계
로,2006년까지를 2단계 활성화단계, 2010년까지를 고도화단계로 각각 잡
았다. 3단계 고도화단계가 끝나게 되면 이 회사는 올해 예상매출액 3200억
원 보다 30배가 늘어난 10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키 위해 앞으로 10년간 총 2조원을 투
자할 방침이다. 택배 부문의 경우 국내 최대, 최고의 택배사업을 지향한다
는 계획이다.
전자상거래의 일반화에 대비해 완벽한 터미널과 정보시스템을 구축, 가장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고객만족 최고의 택배기업을 추구할 방침이다.
2010년 3조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택배부문은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36개의 터미널, 100개의 지점, 1000여개의 영업소, 5만여개의 취급
점 등 네트워크를 완비할 예정이다.
총 2만여대의 집배차량을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인프
라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작정이다.
택배부문 이외에 기업물류부문은 국내 최대의 3자 물류기업을 추구하며 20
10년에는 4조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해운사업 부문은 세계적인 종합
로지스토피아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까지 12개의 해외지사와 5개의 해외 물류센터를 건설할
방침이다. 윤영우 사장은 “앞으로는 사이버물류와 전자상거래 등에 집중적
으로 투자해 인터넷 기업으로의 위상을 다져나갈 방침”이라며 “9월에 코
스 닥에 등록하게 되면 국내 제일의 택배전문업체로 성장하는 기틀을 다지
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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