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1 20:07

아프리카시장, 전년비해 물량 감소세 지속 -아프리카항로

서아프리카행 운임이 10월부터 TEU당 150달러, FEU당 300달러 회복될 것으
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운임회복 계획은 구속력을 가지지는 않고, 각 선사
들의 자율권에 맡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아프리카 항로에 운항중인
주요 선사들의 포럼인 Club 5(소속선사 P&O Nedlloyd, MOL, Maersk Sealand
, Gold Star Line, Delmas)는 10월 운임 회복은 각 선사들의 자율에 맡기되
내년 4월 1일에 시행될 기본운임인상(GRI)은 구속력을 가지고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아프리카 시장은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도 동기에 비해 물량이
20-30% 정도 감소했다고 전했다. 주요 항구인 아비잔, 테마 등으로의 물량
은 하반기 들어서도 별다른 호재를 만나지 못해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들은 여전히 레이진, 자동차, 중고제품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년도 상반기에 비해 10%정
도의 성장세를 기록한 남아프리카 시장은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물량이 15%
정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적인 주요 품목들은 자동차 물량
들과 전자제품들을 들 수 있다. 상반기에 물량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예년과
달리 제대로 피크시즌 특수를 누리지 못한 남아프리카 시장은 당분간 기본
운임이나 부대요율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선사 한 관계자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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