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10:34

확장개통 파나마운하 통과 첫 선박은

6월27일부터 선박 통항 가능
6월26일 완공 예정인 새로운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최초의 선박은 NYK의 VLGC(대형 LPG선)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파나마 운하는 6월26일에 완공되며, 27일부터 선박 통항이 가능하다. 이미 통과 스케줄 예약이 시작됐으며, 첫 번째 선박은 NYK의 VLGC로 결정됐다. 미국 선박대리점 노턴릴리인터내셔널이 통과절차를 담당한다.

이 VLGC는 NYK가 운항하며, LPG 제조사 아스트모스에너지의 화물을 운반한다. 미국 걸프 선적 LPG를 적재하고, 새로운 파나마 운하를 경유해 아시아로 수송한다.

VLGC는 폭 36~37m의 오버 파나막스선형이기 때문에 종래의 파나마운하(폭 제한 32.2m)는 통항이 불가능했다. 지금까지 미국 걸프-극동 트레이드는 희망봉(Cape of Hope) 주변의 원거리 항로이거나 파나막스 선형으로 환적해야만 했다.

새로운 파나마운하의 선폭 제한은 49m다. VLGC 및 대형 컨테이너선, 대형LNG(액화천연가스)선 등이 통과할 수 있게 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