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가 5월11일부터 5월14일까지 나흘간 홍콩화물터미널(hactl), 마카오 등의 여정으로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실시한다.
KIFFA는 회원사 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현장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IFFA에서 실시하는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도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홍콩, 마카오를 방문했다. 홍콩항공화물터미널, 마카오 등 산업시설을 시찰하는 등 회원사 임직원 21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행사 여정은 5월11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홍콩 첵랍콕공항에 도착, 홍콩항공화물터미널 견학을 시작으로 홍콩 및 마카오 등을 방문하고 5월14일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본 행사는 KIFFA에서 주관하며 뉴원방관광에서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사는 협회(Tel.02-733-8000, 김선규 대리)로 신청하면 되며, 4월22일(金)까지 접수(Fax.02-733-0700, 8050, E-mail : waiting4@kiffa.or.kr)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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