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24 18:43

정기항로사정 - 북미항로

미동안 물동량 7월중 큰폭 증가세
6월 對美 수출입은 사상 최고치

북미수출항로의 물량 호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지난 6월 우
리나라의 對美 수출입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북미항로는 활황세
다.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가는 수출물동량은 매월 둔화세를 보이지
않고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북미항로의 물량 증가세는
미동안 서비스 선사들의 대거 신규 진입등으로 더욱 부추겼다. 구주항로와
마찬가지로 올들어 북미항로는 해상 기본운임인상, 유가할증료, 피크시즌차
지 등의 부대요율이 크게 올라 선사와 하주간의 갈등도 첨예화됐다. 그러나
선복과잉에도 불구하고 물량 증가세는 여전해 선사들의 운임인상은 그 실
효성에 있어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미취항선사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20피트 컨테이너(TEU)의 경우 2백25달러
, 40피트 컨테이너(FEU)는 3백40달러씩 피크시즌 차지를 부과하고 있다. 북
미수입항로도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WTSA선사들은 지난 7월부터 추가 유
가할증료를 적용해 20피트 컨테이너는 32달러, 40피트 컨테이너는 40달러,
R/T당은 2달러씩 부과하고 있다. 또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일부품목에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중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
두 4만7천3백26TEU로 전월에 비해 4.4%가 증가했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
면 한진해운이 9천9백31TEU를 수송해 20.98%의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현대상선은 6천7백85TEU로 14.34%, 조양상선은 2천7백55TEU를 취급해 5.82%
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들 3개 국적선사의 점유율은 전체 물량의 41.14%
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수송실적을 보면 PSW지역은 로칼화물과 IPI화물
이 전달에 비해 줄어든 반면 MLB화물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PNW지역은 로칼
, IPI, MLB화물 모두 높은 신장율을 기록했다. 미동안 All Water 물량은 선
사들의 서비스 확충등으로 물량도 덩달아 크게 증가헤 5천6백8TEU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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