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2 17:08

세계 컨테이너 리스업계 2000년 이후 호황 지속 예상

세계 컨테이너 리스업계는 업계의 컨테이너 보유량이 650만TEU에 이르러 19
94년 이후 57.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의 안정으로 컨테이너물동량이 급증하면서 TEU당 리스료도 평균 0.
75달러/일로 회복되었고 KMI최중희 연구원은 2000년 이후에도 컨테이너 리
스업계는 호황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노후 컨테이너 대체 및 신규컨테이너도입을 위한 세계 컨테이너
리스업계의 연간투자규모의 경우, 1999년에 이어 금년 이후에도 12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1995년 TEU당 평균 1.35달러/일에서 1999년에는 0.70달러 미만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는 컨테이너 리스료는 2000년 들어 약 10% 상승하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컨테이너 리스업계 장비가동률도 1999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나타내
2000년에는 평균 9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 컨테이너 리스시장 경기는 199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기 시작
했고 Textainer사의 Xtra사 인수를 전환점으로 M&A 에 의한 구조조정을 중
단하고 매출증가 및 수익성회복에 의한 자력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경기회복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00년
신규컨테이너 도입규모’를 1999년에 비해 15% 증가한 82만TEU로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40피트형 냉동컨테이너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컨테이너의 발
주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Transamerca, GESeaCo, Textainer, Triton, Interpool 등 5대 컨테이
너리스업체의 시장점유율이 75%에 이르는 등 세력 집중화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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