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는 2015년 4월 30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비상임이사로 위촉됐다.
30일 개관식을 갖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외 해양 생물자원의 국가자산화와 지속적 이용을 목표로 한다.
충남 서천군에 자리한 해양생물자원관은 2030년까지 2만종 350만점의 해양생물자원을 국가자산화하고 10만 건의 유전자원 발굴과 400만 건의 자원정보를 구축하게 되며,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주권 행사를 위한 연구, 유전체정보 활용을 위한 포스트게놈 유전체 사업 등 해양수산 관련 국가 연구개발 과제도 수행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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