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14:02

유기준 장관, 부산지역 현장 방문 실시

한국선주협회·부산大병원 등과 '해상원격의료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으로부터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유기준 해수부 장관, 정대수 병원장, 장경남 원양산업협회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7일 부산대병원에서 한국선주협회(협회장 이윤재), 한국원양산업협회(협회장 장경남),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과 함께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선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원 건강관리 체계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항선박 종사자들을 위성 화상시스템으로 진료하고 지도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밖에 유 장관은 같은 날 오후 부산에서 열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개원식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KMI가 부산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로의 이전을 계기로 여러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과 협업의 시너지를 창출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해양수산 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유 장관은 이어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박한일 총장을 면담하고 실제 항해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재현하는 시뮬레이션 교육시설인 마린시뮬레이션 센터를 둘러봤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