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9 10:23

캐세이패시픽, 전 화물 노선에 최첨단 '컨' 운영

독일 도카쉬사와 최첨단 '컨' 임대계약
캐세이패시픽이 전 화물노선에 최첨단 컨테이너를 도입한다.

캐세이패시픽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이나 제약품목 등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운송하기 위해 기존 Csafe, Envirotainer사에 이어 독일의 유명 항공 화물 장비 회사인 도카쉬(DoKaSch) 사와 최첨단 컨테이너 임대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2015년 1분기부터 캐세이패시픽의 전 항공 네트워크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카쉬사는 섬세한 온도 관리가 필요한 항공화물 대상으로 최첨단 기술을 통해 실내 온도 조절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 화물 영업마케팅 총괄매니저인 마크 서치는 “캐세이패시픽이 온도에 민감한 항공화물을 운송 하는데 있어 고객들에게 대안을 제시한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가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나 아시아와 같이 성장하는 시장에서 캐세이패시픽이 다양한 종류의 최첨단 컨테이너를 제공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항공 화물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도카쉬의 상무이사인 안드레아스 자이츠는 “온도에 민감한 물품을 운송하는데 있어 가장 선구적인 항공사와 계약을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캐세이패시픽과의 이번 협력은 전세계 약품 및 화물 운송업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전세계 46개국에 화물을 운송하고 있으며, 항공화물 물품에 특화된 “LIFT” 범위에 들어가는 9개의 대규모 라인업(Courier LIFT, DG Lift, Expert LIFT, Fresh LIFT, Live Animal LIFT, Pharma LIFT, Priority LIFT, Secure LIFT, Wine LIFT)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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