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10 11:22

한국 - 중남미 카리브해안간 신규 서비스 실시

한국에서 미 동안, 중남미, 카리브해안까지의 신규서비스가 실시된다.
Compagnie Maritime d’Affretement/Compagnie General Maritime(CMA-CGM,
한국대리점:서진에이젠시),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CSCL, 한국대
리점:중국해운), P&O Nedlloyd는 공동으로 극동아시아에서 카리브·미 동안
간 항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CRX(Caribbean Express)서비스로 명명된 이 서비스에는 19.5노트의 2,500 t
eu급 선박 9척이 투입될 예정으로 약 62일간의 라운드 트립 기간동안 주정
요일 체제로 운항된다. 포트기항 순서는 부산(목)/칭따오(토)/상하이(일)/
얀티엔Yantian(수)/홍콩(목)/대서양 파나마포트(목)/킹스톤(토)/뉴욕(수)/
노-폭(금)/사바나(토)/킹스톤(화)/대서양 파나마포트(목)/부산(목)순이다.
첫 항해는 지난 6일 2,314teu급 선박 CMA CGM Delacroix가 부산항을 출항(
뉴욕 입항일 5월 9일, 부산에서 뉴욕까지 33일 예정)함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서비스는 얼라이언스 체제 출범 이후 비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의 첫
번째 조인트 서비스로 3개 선사가 각각 돌아가면서 선박을 띄우게 된다. 2,
000~2,500teu급 선박 세 척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는 P&O Nedlloyd측은 이번
서비스를 그동안 극동아시아/카리브해안간 항로를 강화함으로 현재의 환적
(T/S)서비스를 대체하는 차원에서 설명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북
미동안 서비스는 NYK, 하팍로이드, OOCL 등 그랜드 얼라이언스 소속선사들
과 함께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00teu급 선박 4척을 투입하는 CMA-
CGM은 작년 북미 서안에서 아시아로의 인바운드 서비스를 처음 실시하였고,
아시아에서 북미동안으로 가는 올워터 서비스는 처음이라고. CSCL은 2,300
teu급 선박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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