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5 19:45

IPA-인하大 창조적 문제해결 현장실습 눈길

컨테이너 선사 유치 등 2개 주제 함께 고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가 기업과 학생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가 멘토링 기회를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IPA는 15일 오전 사내 대회의실에서 ‘창조적 문제해결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인하대 학생 8명과 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창조적 문제해결 현장실습’은 기업의 현안문제나 기술·경영상 애로사항 중 몇 가지를 과제로 채택하여, 기업 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조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배양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IPA와 인하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인천항의 현안인 컨테이너 선사 유치와 조직역량 제고 등의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

이 실습으로 학생들은 보다 가까이에서 IPA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현장 종사자 겸 전문가로부터 직접적인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학생들과 함께 IPA를 방문한 인하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유홍성 부센터장은 “항만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반면 그간 이 분야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게 사실이라며, IPA 현장체험 기회는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과 도전을 유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PA 김순철 팀장은 “해운·항만·물류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사의 업무를 대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인재들의 확보 가능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역사회, 일반 대중과의 소통채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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