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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이 한중일서비스를 위해 새로 투입한 <디그너티 시>(DIGNITY C)호가 오는 10일 포항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조된 이 선박은 총톤수 9998t, 적재량 1012TEU 규모다.
고려해운은 기존의 STX팬오션을 대신해 부산-포항-니가타-나오에쓰-도야마-부산-울산-광양-신강-다롄-부산 순으로 서비할 예정이다. < 포항=박정팔 통신원 jppark@pohangagen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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