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19:39

‘연안가치 창조’ 전문가들 모였다

제3회 연안발전포럼, 7일 부산에서 개최

연안가치 창조를 위한 스마트 연안관리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 200여 명의 연안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해양부는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연안가치 창조를 위한 스마트 연안관리’를 주제로 제3회 연안발전포럼 개최했다.

연안발전포럼은 연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수부, 지자체,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주축이 돼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연안관련 전문가 모임이다. 2011년에 출범해 서울 여수에서 각각 1,2회 대회가 열린 바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연안공간에서 경제적 가치창출 및 가용자원의 이용과 보전을 위한 효율적 관리정책 개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권문상 한국해양정책학회장의 ‘연안관리를 통한 해양창조경제 실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백사장 기능과 선진관리 방안’, ‘연안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주제로 관련 학자와 전문가 8명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강원대 김인호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 목진용 박사, 가천대 박병주 교수, 부산대 박상길 교수, 부경대 이종섭 교수, 부산일보 장지태 기자, 동아일보 허승호 기자, 한국해양대 현범수 교수 등 국내 연안관련 학계, 언론계,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연안발전포럼에서 스마트한 연안관리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논의된 해수욕장의 부가가치 제고방안, 백사장의 기후변화 적응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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