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08 17:24

해양부 항만이용료 자동납부 시스템 도입

해양수산부에서는 항만이용 전산화를 완료하여 서류없이 항만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서 항만이용료를 은행에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자동납부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 제도의 실행을 위해 해양수산부, 외환은행 및 한국물류정보통신(주)는
지난해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작년말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1월 19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선박회사, 화주 등 항만이용자는 해양
수산부와 외환은행 및 한국물류정보통신(주)가 구축한 「항만이용료 자동납
부 시스템」에 의해 PC를 통하여 항만이용료 내역을 받아볼 수 있고, 아울
러 납기일에 자동적으로 항만시설 사용료가 이용자 계좌에서 이체됨으로써
은행에 가지 않고서도 사무실에서 항만이용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시스템은 공무원 창안제도를 통해 해양수산부 직원이 직접 창안한
내용이 채택된 것으로 국가가 부과하는 사용료 등을 자동으로 고지, 납부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로써 앞으로 세금납부 등 국고수납업무 자동화의 효시
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즉 지금까지는 국가기관에서 지로용지 등을 우편으로 배달 또는 인편으로
전달하였으나 이 시스템은 사용료 내역 등을 PC 등을 통해 전달하고 이에따
라 출금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만이용료 분야에서만 수납고지서 등 연간 2
5만건의 서류감소 및 20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 시스
템이 전 국가기관으로 이용이 확산될 경우 그 기대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개권역별 PORT-MIS(항만운영정보망) 구축(’93∼’97)
·영남권(93), 경인권(96), 호남/영동권(97)
·서류제출→ 컴퓨터 이용방식으로 전환

-물류 EDI망 구축(’94)
·해운/항만관련업계 중심으로 전담사업자인 한국물류정보통신 설립(94.4)
·PORT-MIS와 항만이용자간의 전자문서 중계 서비스 개시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 자동화시스템 구축(’96)
·컨테이너 하역 처리속도가 평균 12시간 감소
-해양수산부와 CIQ기관간 연계체제 구축(’98)
·입출항관련제출서류 간소화(18종28건 → 9종9건)
·입출항관련 제출서류 표준화(관련기관간 공유)

-PORT-MIS 전국단일망체계 구축(’99.9)
·초고속정보망을 이용하여 4개권역별 PORT-MIS를 단일망으로 구축

-PORT-MIS 종합 D/B 구축(’99.9)
·선박 및 화물의 입출항 상황, 항만시설 운영현황 등 1백30여종의 D/B 서
비스 실시
·이에따라 항만이용자의 화물수송계획 수립이 보다 용이하고, 항만당국의
효율적인 항만이용 정책추진이 가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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