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4 18:40

[ 국적선사 수출입화물 수송량 4.3% 증가 ]

작년 1~10월중, 국적선사 운임수입 7.9% 늘어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이 우리나라와 제 3국간 항로에서 실어나른 수출입화
물과 운임수입이 각각 4.3%,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주협회가 집계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국적외항선사
들이 우리나라와 제 3국간 항로에서 실어나른 수출입화물은 총 4억87만8천
톤으로 전년동기의 3억8천4백35만5천톤에 비해 4.3%가 증가했다.
이와함께 국적외항선사들이 이 기간중 이들 화물수송으로 벌어들인 운임수
입은 모두 83억4천3백42만1천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의 77억3천1백82만3천달
러에 비해 7.9%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중 국적외항선사들이 용선선박을 포함해 우리나라 수출항로에서 적
취한 화물은 4천5백55만3천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3%가 줄었으나 이 항
로의 운임수입은 17억7천9백67만9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5%가 증가했다.

이와함께 수입항로의 경우는 화물수송량이 1억9천5백56만2천톤으로 전년동
기대비 3.2%가 늘었으며 운임수입 역시 5.1% 증가한 20억2천1백47만7천달러
를 기록했다. 또 제 3국간 수출입항로에서 실은 화물은 1억5천6백33만7천톤
으로 전년동기의 1억4천72만7천톤에 비해 6.6%가 늘었으며 운임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7.4%가 증가한 42억2천5백12만달러로 전체운임수입의 50%를 웃돌
고 있다.
이밖에도 이 기간중 국적외항선사들의 대선료수입은 2억4천8백89만9천달러
로 전년동기대비 17.6%가 늘었으며 환적화물 수송에 따른 운임수입은 6천8
백24만6천달러로 32.3%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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