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2 07:29

중국 전체 항만 9월 컨화물처리량 11% 증가

 

중국 전체 항만 9월 컨화물처리량 11% 증가


  중국 교통운수부가 정리한 2012년 9월의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비 11% 증가한 1587만6500TEU였다.  신장율이 2자릿수 증가한 것은 올 3월 이후.  이중 연해부는 11% 증가한 1415만2700TEU, 내륙 하천이 16% 증가한 172만3800TEU였다.  유럽행 물동량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10월 국경절 연휴 전 막바지 러시가 기여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9월의 외국무역 화물 처리량은 7% 증가한 2억5000만톤.  내역은 연해부가 11% 증가한 2억2700만톤, 내륙 하천이 11% 증가한 2175만톤이었다.

  항별 컨테이너 처리량을 보면 1위 상하이는 6% 증가한 291만TEU, 2위 심천은 9% 증가한 211만TEU였다.  상하이는 3개월만에 플러스가 됐다.  또 심천은 2개월 연속 증가해 견조했다.  이하, 3위 닝보(17% 증가, 150만TEU), 4위 광저우(0.4% 감소, 127만TEU), 5위 칭다오(11% 감소, 121만TEU) 순이었다.  닝보는 8월에 마이너스로 전락했으나 9월은 2자릿수 증가로 다시 플러스로 부상했다.

  6위는 텐진(113만TEU), 7위 다롄(76만TEU), 8위 샤면(65만TEU), 9위 연운항(41만TEU), 10위 영구(39만TEU).  상기 10개항 중 8월은 4개항이 마이너스였으나 9월 실적에서는 2개항으로 축소되는 등 약간 회복됐다.

  이 결과 2012년 1 ~ 9월 누계 중국 전체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기비 8% 증가한 1309만TEU가 됐다.  항만별로는 1위 상하이(2% 증가, 2422만TEU), 2위 심천(3% 증가, 1730만TEU), 3위 닝보(10% 증가, 1232만TEU), 4위 칭다오(11% 증가, 1088만TEU), 5위 광저우(5% 증가, 1081만TEU)로 나타났다.

* 출처 : 10월31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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