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조선기자재업체인 오리엔탈정공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 데크하우스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4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1% 규모다.
한편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오리엔탈정공은 같은 날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4일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 대한 대규모 손상차손 발생으로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바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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