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26 16:56

[ Business Logistics Part, 통신원리포트 ]

NKK는 물류망의 기능을 평가해 효율적인 운행책을 제안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물류회사와 각종 제조업 대상으로 컨설팅업무를 시작했다.
새롭게 개발한 소프트는 2단계로 물류망을 평가 제안하게 된다. 제 1단계
로 공장의 출하능력 및 물류거점의 배치와 집배능력, 고객까지의 배송형태
등 설비면의 수치를 입력한다. 이에따라 재고와 배송시간을 최소화해 물류
코스트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물류거점의 통폐합과 배송방법 등의
최적치를 계산하다.
제 2단계로 도출된 최적치를 기본으로 실제로 공장의 생산치와 물류망의 사
용 상황등의 변수치를 입력한다. 결품과 폐기로스등이 생기면 설비면의 수
치를 재입력, 불류망을 실제의 사용상황에 비추어 재구축한다. 컨설팅료는
1건당 수백만에엔, 연간 10건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의 소프트에서는 설비면에서의 수치와 물류망의 사용상황의 변수치
를 동시에 처리했기 때문에 평가·제안능력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소프트
는 월간 1백 80만개의 배송물을 취급하는 물류회사에서 시험적으로 도입,
재고량을 40%정도 삭감하는 효과를 본 결과가 나와 있다.(日産)

반다이계열의 완구 도매회사인 HAPPYNET가 거래시스템을 쇄신하다.
10월에 대형소매점과의 사이에 EDI(전자데이타교환)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제조업체 -HAPPYNET- 소매점간의 수발주업무의 Paperless화를 추진해 재고
를 일원관리한다. 또한 내년 가을을 시발로 수도권에 신물류센타를 건설해
물류저점을 통합, 점포대상의 상품분류작업의 자동화를 가속한다.
동사는 지금까지 제조업세의 수발주업무에 대해서는 전자화하고 있었지만
소매점과의 사이에서는 팩시밀리에 의한 수주가 많았다. 우선 재고를 일원
관리하기에는 데이타베이스를 통일할 필요가 있어 대응할 수 있는 대형소매
점에서부터 순차적으로 EDI를 도입한다. 이에따라 매출의 60%정도의 거래
가 전자화 돼 전표는 대폭으로 삭감될 전망이다.
물류센타에서의 상품관리는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점포별로 상품을 골라내
포장해 왔다. 신센타에서는 고속자동소타로 행선지별로 자동분류한다. 검
품작업도 모두 바코드로 행한다. 오배틀은 1만개 중 1개에서 10만개에 1개
까지 끌어내리는 것이 목표이다.
신물류세타의 창고부분으로는 2만평방미터 정도의 규모를 계획. 투자액은
10억엔정도로 내년 10월에 부분가동을 시키고 2001년 3월을 시점으로 전면
가동할 예정이다.(日産)

日本通運은 9월하순부터 택배편인 [펠리칸便]의 저녁배달시간을 오후 10시
까지로 함으로써 2시간 연장했다.
동사는 택배편의 저녁배달시간 연장은 저녁늦게 밖에 귀가 할 수 없는 사람
이라도 짐을 받기쉽게 하기위한 것으로 이와함께 오지 등에 짐을 보낼때 통
상요금과는 별도로 드는 雜島요금도 10월에 폐지한다고 밝혔다. 日運은 이
런 서비스 내용을 개선하는 것으로 앞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인터넷통판 등
에서의 택배편의 이용확대를 전망한다.
현재 야마토운수의 [宅急便]의 배달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되어있어 택배편
의 야간배달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日經)

미쯔이물산은 기업대상으로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구축을 지원하
는 사업을 강화한다. 30억엔을 투입해 요코하마시에 대형창고를 건설, 거
래처기업이 물류효율화의 거점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미쯔이통산
은 물류서비스를 전략사업의 유력한 기둥으로 삼고 있어 SCM구축의 컨설팅
으로 약 15사의 고객을 담당하고 있다. 물류업무의 아웃소싱(외부위탁) 수
요를 예측하는 것으로 3년후에는 고객수를 배로 늘릴 생각이다.
창고는 9월 10일에 착공해 내년 7월에 가동한다. 요코하마시에 있는 미쯔
이물산의 소유지에 건설한다. 2001년에는 완성예정인 南本牧新컨테이너터
미널에도 가까워 동지구는 물류량의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창고는 6층건물로 총바닥면적은 약 2만 9천평방미터. 화물의 수용능력은
약 1만 8천톤으로 약 4천 6백평방미터의분류·포장 등의 물류가공시설을 갖
추고 있다.
미쯔이물산은 97년도부터 SCM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어 식품
메이커와 편의점, 통판업자 등을 고객으로 갖고 있다. 동사는 최근 물류거
점의 재배치를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있다고 판단, 원재료와 상품 수출입기
지인 요코하마에서의 대형창고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다.(日經)

컴퓨터시스템개발회사인 일본시스템프로젝트(JSP)는 잉여약품재고정보를 인
터넷에서 교환할 수 있는 조제약품대상시스템을 개발했다.
동사는 개발된 시스템을 베이스로 한 회원제방식의 재고약품매매시장의 창
설도 지원해 조제약국의 경영합리화를 후원하면서 활판에 연결할 생각이다.
2000년 3월까지 30개 시스템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각 지역의 藥劑士會 단위로서의 이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
회원이 된 약국은 약제회사에 설치되는서버에 자신이 재고로서 가지고 있는
의약품의 명칭을 등록해 둔다. 환자가 지참한 첩방전에 지시된 의약품의
재고가 없는 경우 컴퓨터을 사용해 다른 약국의 정보를 검색해 정보를 교환
하는 구조이다.
잉여재고가 있는 경우도 의약품명 외에 희망판매가격과 수량, 유효기한을
서버에 등록해 두면 인터넷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의약품에는 유효기한
이 있기 때문에 재고를 가지고 있으면 결국 폐기처분해야하기 때문에 구입
가격이하로도 판매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유효기한이 얼
마남지 않은 의약품도 판매가 가능하다는 예상만 있으면 싼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재고의약품의 매매시장의 개설지원과 시스템의 보수에 대해서는 JPS가 담당
하지만 실제의 교섭은 판매자와 구입자간 약국끼리 행하게 된다.
신시스템의 이용요금은 5년 리스, 전화회선 2회선 타입의 기종으로 월액 약
4만6천엔.(日産)

오토바이를 사용하는 화물운송회사인 닷토저팬은 NTT도코모의 「Ⅰ」대응의
핸드폰을 이용해 바이크便의 배차를 효율화하는 시스템을 개발. 본격 가
동에 들어갔다.
동사는 고객으로부터 화물배송을 수주한 후 닷토저팬의 컴퓨터 담당자가 가
장 가까운 지구에 있는 운전수의 핸드폰에 화물의 수취인과 배송처 등간단
한 문자정보를 보낸다. 운전수는 전자메일에 쓰여있는 서버에 접속해 화물
의 종류와 취급시의 유의점 등 나아가 상세한 데이타를 관람한다.
제 3자가 데이타를 보지 못하도록 데이타 안에 암호의 키를 넣어두어 안전
성을 높이는 등 배려를 했다.
동사는 특정의 고객을 순회하든 루트배송담당자 등을 뺀 SPOT 便을 담당하
는 약 1백인의 운전수에게 Ⅰ모드 대응의 핸드폰을 부여했다. 신시스템 도
입에 의해 약 10인의 오퍼레이터가 필요없게 돼 컴퓨터관리 담당자 2인으로
충당한다. 이로 인해 오퍼레이터는 전원을 다른 업무에 돌리는 것이 가
능해졌다.
인터넷 대응의 핸드폰은 상세한 디지털데이타의 송수신량에 대응해 과금되
기 때문에 전화요금도 대폭으로 줄게 됐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삐삐와 핸드폰으로 배송담당의 운전수를직접 불러 배송처를 지
시해 왔다.
지금까지는 삐삐와 핸드폰으로 배송담당의 운전수를 직접 불러 배송처를 지
시해 왔다.
닷토저팬은 86년 6월에 설립.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사용한 화물운송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0년 5월기의 매출액은 30억엔을 전망한다.(日産)

정부조직개편으로 2001년도 1월부터 발족하는 국토교통성의 체제의 테두리
가 결정돼 운수성, 건설성 등이 2000년도 기구개정요구에 포함되게 됐다.
초점인 물류행정에 대해서는 국과는 별도로 국장급인 「통괄관(가칭)」을
설치해 이곳에서 물류와 통합교통체계정비, 국회이전, 국토기반정비를 담당
하다. 통괄관은 현업부문을 가지지 않고 기획과 조정으로 특화한다.
국토교통성의 체제는 장관 1인, 부장관 1인, 정무관 3인, 차관급 포스트로
서는 사무차관 1인, 技鑒 1인, 국토교통심의관 3인을 둔다.
내부부국에서는 장관실 외에 종합정책국, 자동차교통국, 도로국 등 13국을
설치하고 국장급포스트는 장관실장 1인, 국장 13인 외에 장관실총괄심의관
2인 외 20인을 둔다.
통괄인은 성전체의 중요한 정책조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종합적 교통체계 정
비·물류·국회이전·국토기반정비담당, 공공사업의 정책·사업평가담당,
국제해사 등 국제사무담당의 3개 부서로 갈라진다.
현재의 운수성에서는 물류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총무심의관은 물류에 관한
기획·조정에 덧붙여 창고업과 이용운송사업 등의 현업부문도 담당하고 있
지만 새로운 통괄관은 현업부문을 소관하지 않고 기획·조정에 특화한 행정
을 실시한다.
통괄관은 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운수성총무심의관의 밑에서 기획부
문을 담당하고 있는 운수정책국 화물유통기획과는 폐지되고 과장급의 종합
교통·물류정책조정관 3인을 설치하게 된다.(輸送經劑新聞社)

통산성은 지난 8월, 2000년도 물류관련예산의 기본요구를 정리했다.
통산성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고도물류정보화 시스템」(ALIS)의 실증
실험비 12억엔, 금년도부터 대상을 대기업까지 확대한 「광역공동수배송촉
진모델사업」에 2억 4천만엔 외에 경제신생특별예산을 활용해 새롭게 「ITS
(고도도로교통시스템)의 추진」「GIS(지리정보시스템)의표준화 등의 추진」
을 요구한다. 총액은 특별범위산을 제외하고 38억 3천만엔 이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1)정보화에 의한 물류시스템의 효율화 (2)물류의 원활화를 도
모하는 물류거점의 정비 (3)물류효울화를 향한 체제정비 등의 시책을 강구
한다.
정보화 관련 중 3년째에 들어선 ALIS에 대해서는 전자택(TAG) 등의 정보기
술을 활용한 물류업무시스템의 개발, 최적한 수배송을 가능케 하는 통합물
류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물류센타에서의 실증실험을 행한다.
GIS를 활용한 물류시스템의 고도화는 인터넷의 신언어(XML)을 사용한 소프
트개발을 베이스로 BC(전자상거래)상에서의 인증방법을 시야에 넣어 프로토
콜의 국제표준화에 관해 연구한다. 종래 예산인 6천만엔 외에 특별예산으
로 49억엔의 예산을 활용한다.(物流日本新聞社)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 등 화장품메이커 6사로 구성되는 「코스메물류포
럼21」은 9월 중순부터 오키나와 지구에서의 공동배송을 개시한다.
현지에서의 배송업무는 세이노우 운수에 위탁한다. 또한 수발주의 공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2월부터 운용하고 있는 공통수발주단말기 「ECO21」를 내년
3월까지는 7천대를 가동시켜 업무의 합리화, 개선을 지향한다. 공동배송은
홋카이도 지구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오키나와 지구에서의 공동배송에 참가하는 것은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
Max Factor의 4개회사, 이미 시세이도를 뺀 3사는 항공편에서의 공수를 실
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Max Factor의 오사카발편을 세이노우 운수의 오키나
와 나하공항지점에 집약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시세이도는 지금까지의 나하지구에 대해서는 현지거점에서부터
독자적으로 출하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동지구 이외의 중남부 지구에서 공
동화한다. 나하공항이 기점이 되기 때문에 「오키나와 본토만이 아닌 주면
의 섬에서의 공동배송이 가능해진다」(공동화추진실)고 보고있다.
수발주의 공동화에서는 일반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각사 공통의 발주단말기,
ECO21를 활용해간다. JAN코드로 발주하는 전 상품이 대상이 되며 화장품만
이 아닌 소매점이 취급하는 각종 상품도 대상에 넣는다. 금년 1월에 시험적
으로 도입해 2월붙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가 운용을 개시해 7월말 서점
에서 2천6백대가 가동하고 있다. 현재 Max Factor도 도입해 사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내년 3월까지는 7천대가 될 전망이다.
코스메물류포럼21은 1997년 12월 환경문제의 대응과 물류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발족했다. 6개호사의 파견스탭에 의해 사무국 「공동화추
진실」을 세워 수발주 및 물류공동화의 실현을 향햐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코세와 알비온의 동일 창고사용에 의한 공동화 외에도 시세이
도, 카네보, 카오우 3사에 의한 홋카이도 전역에서의 공동배송 등이 실현됐
다.
앞으로는 수도권의 공동배송을 목표로 한다. 금년 7월에는 독자적으로 추진
해왔던 「수도권의 공동배송 실시를 향한 조사」가 통산성의 광역물류효율
화 추진사업의 조성대상으로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구체적으로 검토를 서두
르고 있다. (物流日本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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