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올 하반기에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량이 증가해 해운 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LIG투자증권의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국 조선소들의 신조선 수주량 급증이 예상되므로 그 때가 조선소의 주식을 살 적기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신조선 시장은 2009년 때만큼 좋지 못하지만 지난 2월 발주 계약 건수가 2010년 수준으로 돌아와 작년보다는 낫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3~4월에도 신조선 시황의 저수준이 지속되더라도 2분기부터는 다시 활성화 돼 주가도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