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20 11:54

[ 인터뷰 보닉스해운항공 김영효 사장 ]

“2001년 9월 상장계획으로 착실히 준비 다져”

6,500DWT급 벌크선「보닉스 글로리號」지난 1일 취항
내달 중순엔 250TEU급 「컨」선 확보… 극동지역서비스

“지난 3월부터 용선한 배로 시험운항을 하며 자사선 안전운항 및 신속정확
한 서비스를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 1일 원목선인 6천5백dwt급 Bonex Glor
y호가 시멘트 반제품(Clinker)을 싣고 파푸아뉴기니아 Lae항으로 출항하는
등 21세기 종합물류해운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한 것입니다
.”
복합운송업계에 진출한지 9년만에 정상 반열에 들어선 보닉스해운항공의 김
영효 사장은 선박대리점업, 선박대여업 진출에 이어 내년 3월에는 외항화물
운송사업도 등록해 종합물류 해운기업으로 새천년을 맞을 것이라고 당찬 포
부를 밝혔다.
특히 2001년 9월경에는 외항화물운송사업을 정착시켜 회사를 상장할 계획도
갖고 있어 해운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보닉스 글로리호에 이어 벌크 2호선인 6천5백~7천DWT급 Bonex Ambition호를
투입할 계획을 잡고 있는 보닉스는 앞으로 2001년에는 벌크선 5척을 보유
하고 컨테이너선도 운항하면서 복합운송업체로서 명실공히 종합물류기업으
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계획이 완료될 2001년 9월경에
는 회사를 상장한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목표 추진의 첫단계라 할 수 있는 자사 보유 벌크선 보닉스 글로리
호가 지난 10월 1일 정식 투입되면서 한국과 동남아지역간, 삼국간 시멘트
, 원목 등의 수송과 함께 다음달에는 컨테이너선을 중국으로 부터 용선해
와 극동아시아지역을 커버하는 새 서비스도 준비완료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
김 사장의 얘기다.
IMF체제하에서 긴축경영등을 통해 긴 어두운 터널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복
운업계를 선도하면서 외항화물운송업 진출과 함께 21세기 제 2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 내딛고 있는 보닉스해운항공의 행보에 해운업계가 주목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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