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3 18:15

유통돋보기/소매유통업, 경기회복 기대감 약화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2/4분기보다 하락 방문판매, 통신판매 체감경기 하락 두드러져
최근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백화점과 할인점, 수퍼마켓 등 전국 898개 소매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 3/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
기 대비 3/4분기 RBSI(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 분기(‘131’)보다 하락한
‘1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분기와 2/4분기 연속으로
‘131’을 기록, 상승세를 이어가던 소매유통업계의 체감경기가 하락세로 반전한 것
으로 향후 소매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전망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최근 고유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경기회복에 대
한 불확실성, 계절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유통업체들의 소매경기 회복 기
대감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유통업태별로 보면, 수퍼마켓을
제외한 전 업태의 지수가 지난 2분기보다 하락한 가운데 방문판매(‘81’) 및 통신판
매(‘97’)의 체감경기 악화정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판매는
신규업체의 영업본격화에 따른 경쟁격화로 매출신장세를 기대하기 어려워 가장 큰 폭
의 하락세(2/4분기 ‘140’ → 3/4분기 ‘81’)를 나타냈고, 홈쇼핑으로 대표되는 통
신판매업 역시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신상품 개발미흡, 기존 업체들간의 경쟁심화로
지난 분기(‘113’)보다 악화(‘97’)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전분기
(‘146’) 가장 높은 전망치를 나타냈던 백화점의 경우 작년과 달리 추최근 소매유통
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
근 백화점과 할인점, 수퍼마켓 등 전국 898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 3/4
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 대비 3/4분기 RBSI(소매유통
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 분기(‘131’)보다 하락한 ‘1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분기와 2/4분기 연속으로 ‘131’을 기록, 상승세를 이어가던
소매유통업계의 체감경기가 하락세로 반전한 것으로 향후 소매경기를 낙관적으로 보
는 전망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최근
고유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계절적 요인이 복합적으
로 작용하면서 유통업체들의 소매경기 회복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
다.

유통업태별로 보면, 수퍼마켓을 제외한 전 업태의 지수가 지난 2분기보
다 하락한 가운데 방문판매(‘81’) 및 통신판매(‘97’)의 체감경기 악화정도가 두
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판매는 신규업체의 영업본격화에 따른 경쟁격
화로 매출신장세를 기대하기 어려워 가장 큰 폭의 하락세(2/4분기 ‘140’ → 3/4분
기 ‘81’)를 나타냈고, 홈쇼핑으로 대표되는 통신판매업 역시 계절적 요인과 더불
어 신상품 개발미흡, 기존 업체들간의 경쟁심화로 지난 분기(‘113’)보다 악화
(‘97’)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전분기(‘146’) 가장 높은 전망치를 나
타냈던 백화점의 경우 작년과 달리 추석이 3분기에 속해 있지 않고 소비심리가 위축
되면서 고급브랜드를 선호하는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줄어 경기전망 상승세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됐다.(3/4분기 ‘103’)

반면, 할인점(131), 수퍼마켓
(114), 편의점(112) 등의 경우 휴가철 바캉스 상품, 빙과류, 음료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 특성상 3/4분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이들 업종의 경기가 다
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울산(123)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
음으로 서울(121), 대전(115), 인천(111), 대구(102) 등이 기준치(100)를 웃돌았고,
광주(98), 부산(94)은 기준치를 밑돌아 지역별로 편차를 보였다.
석이 3분기에
속해 있지 않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고급브랜드를 선호하는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줄어 경기전망 상승세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됐다.(3/4분기 ‘103’)


면, 할인점(131), 수퍼마켓(114), 편의점(112) 등의 경우 휴가철 바캉스 상품, 빙과
류, 음료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 특성상 3/4분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
망돼 이들 업종의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울산
(123)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서울(121), 대전(115), 인천(111), 대구(102)
등이 기준치(100)를 웃돌았고, 광주(98), 부산(94)은 기준치를 밑돌아 지역별로 편차
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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