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15:42

HD현대나눔재단, 지역 어르신 위한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

매년 5000만원 투입…결식·거동 불편 어르신 40여명 도시락·특식 제공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삼호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HD현대1%나눔재단은 3일 영암 삼호읍 한마음회관에 위치한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에서 HD현대삼호 한정동 부사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복한끼 사업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취약계층 돌봄 활동으로, 영암을 비롯해 서울과 성남, 울산 등 전국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재단은 행복한끼 영암 10호점에 매년 5000만원을 투입해 결식 우려 및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주 3회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명절을 포함해 연 5회 특별식을 제공한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통해 세탁 지원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은 영암시니어클럽 및 사회적협동조합 정성그린이 운영하는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이번 행복한끼 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끼 영암 10호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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