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14:12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신임 사장 임명

 
공 특송회사 페덱스 코리아는 지난달 17일 페덱스 북태평양 지역 인사부를 총괄하던
채은미 상무(44)를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취임 날짜는 9월 1일
이다.



 페덱스 코리아 내에서 한국인 여자 지사
장은 한국 법인 설립 이래 최초다. 외국계 특송기업에서 한국 여성이 지사장으로 선
임된 것도 처음 있는 사례다.




 2003년부터 3년 이상 FedEx 코리아를 총
괄한 데이비드 카든 사장은 남태평양 지역으로 이공, 9월 1일부로 FedEx태국과 베트
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이 속한 인도차이나 국가들을 담당하게 되었다.




 다양한 ‘국내 최초’경력을 가지고 있
는 채은미 지사장은 항공 및 국제특송 업계 한길을 걸어온 전문가이다. 국내 취항 항
공사 중 최연소(28세) 부장 승진을 시작으로 2004년엔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임원급
인 북태평양을 인사부 총괄 Managing Director로 임명되었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마사미찌 우지이에 FedEx 북태평양 사장
은 “그 동안 채은미 지사장이 FedEx 코리아 및 북태평양 지역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
와 업적을 높이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채은미 지사장은 “외국계 특송기업 내에
서는 한국 여성이 지사장으로 발령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
각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무겁다”며“지금까지 일구어놓은 FedEx 코리아의 높
은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한국인 지사장으
로서 보다 국내 실정에 맞춤화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무역 산업 성
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91년 FedEx에 입사한 채은미 지사장은
고객서비스 이사와 지상운영 이사, 북태평양 지역 인사관리 상무로 재직해왔다. 전세
계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Five Star’ 상을2001년 과 2003
년 두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95년에는‘좋은 매니저상’을 수상했다. FedEx 입
사 이전 대한항공, 프라잉 타이거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
과를 졸업했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석사학위와 99년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MBA마케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