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5-02 11:50

[ 해운항공 물류업계, 매출증가 등 경기회복 기운 뚜렷 ]

IMF와 세계경기침체 영향으로 부진하던 해운,항공, 물류 등 수송관련업계의
매출증가가 예상되는 등 경기회복의 기운이 뚜렷해지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계 경기회복에 힘입어 화물 물동량이 급증, 부정
기 해운동향을 나타내는 BIF(발틱운임지수)가 1년만에 1000포인트를 넘는
등 최근드어 컨테이너선 등 정기선 운임도 상승세를 보이고 매출과 이익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국내 대형선사들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20%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매출목표의 상향
조정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 이들업체들은 올 매출목표를 지난해와
같거나 낮게 잡아 놓았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계도 최근 경기회복세를 타고 승객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대한항공의 경우 올 승객수가 지난해보다 3%정
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3월달 승객수가 전년동기대비 약 30%늘
어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 현대물류 한진택배, 대한통운 특송 등 물류
업계도 아웃소싱붐에 힘입어 올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50%이상 늘려잡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대물류의 경우 올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3천억원으로 잡았고 또 지난해 1천3백만박스의 택배물량을 처리했
던 대한통운특송도 올해 처리 목표량을 1천7백만박스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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