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6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에 하루만에 택배 물품을 보내려는 고객들에게 상품
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진의 관계자는 밝혔
다.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한진택배 홈페
이지(www.hanjin.co.kr)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 인터넷 예약 고객 10명
에게 일반요금(5,000천~6,000원)으로 ‘한진-KTX 당일택배’를 제공하게 된다.
행사를 기획한 한진 심희석 대리는 “한
진-KTX당일택배의 경우 일반택배(익일택배 혹은 다음날 택배)에 비해 이용 요금이
2~3배 비싸지만 고가의 상품이나 장비, 부품, 서류들을 하루 만에 신속하고, 안전하
게 보내려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KTX택배’의 전국 당일택배
서비스 요금은 서울 발송 기준으로 대전·동대구·부산·목포 지역에 18,000원
~20,000원 수준이며, 내품(택배 상품)의 가격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할증료가 적용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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