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3 14:37

"2009년까지 고속도로 884㎞ 신설"

건교부, 2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 발표
 2009년까지 고속도로와 철도(고속철 제외) 연장이 2004년 말에 비해 각각
884㎞, 81.6㎞ 늘어난다.



 또 공항의 국제여객 수용 능력은 연간 1
천720만명, 국제화물 처리능력은 연간 190만t이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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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
로 한 '제2차 중기(2005-2009년) 교통시설투자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5년간 국고 64조1천
억원을 포함한 총 118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건교부의 투자계획에 따르면 고속도로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는 등 총 16개 사업의 884㎞가 신설되고 국도는
77개 사업의 637㎞가 확장돼 국도 4차선 이상 비율은 2004년 말 38%에서 2009년까
지 48%로 높아진다.




 철도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인 대전.
대구 도심구간(57㎞)과 대구-부산(117㎞)이 신설되고 일반철도는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3개 사업 81.6㎞가 늘어난다.




 또 복선.전철화 등 개량 사업으로 중앙
선 덕소-원주 등 8개 사업 482㎞가 확충돼 철도 복선화율과 전철화율은 2009년까지
각각 59.5%, 58.5%로 올라가게 된다.




 이와 함께 건교부는 인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활주로 1본과 계류장 36만5천평, 화물터미널 3만평 등
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2008년까지 완료하고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4만평에서 7
만평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2011년까지 부산신항에 30선석, 광양항
에 33선석의 컨테이너 부두를 개발하는 한편 군포 복합화물터미널을 2010년까지 21만
4천평으로 확충하고 유통단지도 전국 39개소 367만평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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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 22개 도로 540㎞에 광역급행버스
시스템(BRT)을 도입하기로 하고 우선 2009년까지 하남-군자역간, 청라-화곡간 2개 노
선(32.7㎞)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2009년까지 교통혼잡
비용은 8조6천억원, 국가물류비는 27조1천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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