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제3대 신임본부장을 10월17일부로 임명했다.
경영본부장에 선임된 박상제 신임본부장(사진 왼쪽)은 경남 출신으로 마산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및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사)국제문화교류회 이사(현재)와 경남도의회 의원,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및 러시아 극동인문대 상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최해섭 신임 운영본부장(사진 가운데)은 경기 출신으로 ·양평고와 청운대 국제통상학을 나왔고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 중이다. 2005년 7월부터 인천항만공사 팀장을 지내고 있고, 인천광역시 세무팀장, 옥련동장, 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홍남 신임 건설본부장(사진 오른쪽)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숭일고, 목포공업대 토목공학과, 인하대학대학원을 나왔다. ·여수EXPO조직위 전시장시설과장, ·해양수산부 항만재개발기획과장,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정비과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토해양부 항만개발과장에 재직중이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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