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0 15:59

대한민국 해양정책? 과제!! 제하 토론회 개최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부산 사하 갑)은 10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해양정책연구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해양정책? 그리고 과제!!”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기환 의원이 지난 1월부터 해운, 물류, 수산, 해양환경, 레저, 해양자원, 해양영토 등 해양 모든 분야의 역량 있는 교수 및 연구진들과 함께 열띤 토론과 스터디를 통해 준비한 결과들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해양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현기환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미래는 해양의 시대가 될 것이며, 해양 선진국가들은 이에 대비해 행정조직을 강화하고 집중적인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반면, 우리는 작고 실용적인 정부를 이유로 해양수산부를 폐지함으로써 불과 3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해양 전 분야에 걸쳐 많은 폐단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가장 큰 문제는 해양환경이나 해양영토문제 등 새롭게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컨트럴타워의 부재”이며 “해운, 조선, 수산, 기후, 해양영토, 해양환경, 해양자원 등 해양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구한말 해양봉쇄와 같이 동북아 지역의 폐쇄된 약소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좌장을 맡고, 박창호 교수(재능대)가 기조발제를 하며, 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전준수 교수(서강대)와 IOC(정부간해양학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변상경 박사 등 총 14명의 발제자와 토론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현기환 의원은 부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18대 국회 등원 이후 지금까지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오면서 “국가중심항 제도 도입”, “해양전담부처 설립” 등 미래해양시대를 준비하고, 해양강국으로서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