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2-18 18:50

[ 국토건설종합계획,광주.목포권 신산업단지 조성 ]

광주와 목포권역에 오는 2011년까지 영암공단 등총 26.6㎢ 규모의 8개 신산
업단지가 조성되고 광주시 상무지구를 비롯, 모두 18개지구에 108.7㎢규모
의 신도심이 개발된다.
또 대전.청주권에 대전 둔산 신시가지가 건설되는 등 6개 지구에서 모두 64
.1㎢ 규모의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며 대전 첨단산업단지 등 8개, 총 19.1㎢
규모의 산업단지가 형성된다.
정부는 지난 12월 19일 오전 세종로 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건설종
합계획
심의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역권 개발개획안을 심의, 확
정했다.
이날 확정된 개발계획에 따르면 광주.목포권은 오는 2011년까지 광주종합
위락단지 등 10개 관광단지와 호남권 복합화물터미널 등 4개 물류단지가
조성되며, 무안망운 국제공항이 건설되고 목포신외항이 확장된다.
또 서해안, 전남중부,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가 신설되고 호남선 복선화사업
이 시작되는 동시에 광주지역은 첨단산업, 목포지역에는 임해형 기간산업이
집중 배치된다.
대전.청주권에는 이와함께 천안∼논산, 당진∼대전, 공주∼청주∼상주를 잇
는 고속도로가 건설되며 15만평 규모의 유성관광특구 개발사업 등 총 697만
평에 이르는 6개 관광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이같은 개발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광주.목포권에는 모두 19조9천억원이, 대
전 청주권에는 17조6천억원이 투자된다.
정부는 또 이날 심의회에서 평창.인제.정선지구 등 6개 지구를 개발촉진지
구로 새로이 지정, 기업의 부동산 취득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양도소득세와 특별부가세를 절반으로 줄여주기로 했다.
특히 낙후지역형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평창.인제.정선지구와 태안지구,
장흥.진도지구, 남해.하동지구 등 4개 지구는 기반시설 설비 등을 위해 1개
지구당 500억원 이내에서 국고를 특별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지난 9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백제문화권개발계획 변경안
'을 심의, 사업기간을 당초 94-2001년에서 94-2005년까지로 연장하고 투자
규모도 당초의 2조244억원에서 2조8,225억원으로 39.6%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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