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해양환경관리공단 이용우 이사장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 희망찬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지난 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단은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종합적인 해양환경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량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에 주력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은 한 해였습니다. 이런 결실은 모두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 공단은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풍요로운 녹색미래 실현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변화의 시대이지만 올 한해도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별주부전의 토끼처럼 현명하고 슬기롭게 미래에 대처한다면 한층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들에게 똑같이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정성을 다해 노력하여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해양수산가족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