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5부두 운영사인 비엔씨티(BNCT)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터미널 운영사 아이앤케이씨신항만(INKC)과 함께 소양무지개동산에 후원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양무지개동산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이다. 후원금은 원생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증축과 노후시설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엔씨티는 지난 2016년 소양무지개동산과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생활관 환경 개선과 시설 리모델링 등 각종 후원 사업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엔씨티 창립 20주년과 소양무지개동산 창립 80주년이 겹치는 해로, 양 기관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그동안의 교류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비엔씨티 최득선 대표이사와 아이앤케이씨신항만 임남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후 소양무지개동산 가족·원생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비엔씨티 최득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비엔씨티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며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소양무지개동산에도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앤케이씨신항만 임남규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비엔씨티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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