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8-18 00:00

[ 코오롱엔지니어링 - 랙에서 건축까지 일괄 공사 가능]

대기업중 유일하게 랙 생산

코오롱엔지니어링은 지난 89년 자동창고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대기업중
유일하게 랙 설비 생산시설을 갖춘 기업이다.
코오롱엔지어링은 다른 기업들이 주로 엔지니어링 업무만을 담당하고 랙,
컨베이어, 스태커 크레인 등의 설비생산은 외부에 하청을 주는데 반해, 지
난 93년부터 랙은 김천공장, 스태커 크레인은 구미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
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업체의 물량까지도 생산해주고 있다.
현재 김천 랙공장의 경우 약 3천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도장라인, 절단기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물량도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코오롱엔지니어링은 랙, 스태커 크레인 뿐만 아니라 건축부문까지 수
행할 수 있는 조직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 턴키로 공사를 수행할 수 있으며,
가격과 납기면에서 하청을 줘야 하는 타기업에 비해 유리한 입장이다.
지난해 랙, 행거, 자동창고 등을 포함해 물류부문에서 2백50억원의 매출액
을 기록한 코오롱엔지니어링은 금년 매출목표액을 2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그러나 금년 상반기 자동창고의 경우 발주물량이 1건에 불과해 목표달성은
쉽지 않을 듯.
이에따라 코오롱엔지니어링은 내실을 다지는 한편 그룹사 물량을 위주로 안
정적인 영업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 물류사업부 정호진 과장은 “우리 회사의 경우 일반 랙과 같이 소
량 규모를 생산하지는 않고 자동창고용 용접식 랙만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
으며, 대량물량도 소화할 수 있는 넓은 부지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 롯데기공 등 경쟁 대기업의 랙 물량을 우리 쪽에서 소
화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한편 코오롱엔지니어링은 89년 물류자동화 사업 시작 이래로 코오롱 원사공
장, 유한킴벌리 성남배송센터, 코오롱가스텍 김천 부품창고, 한국전기초자,
제텍스, 대한페인트잉크, 코오롱상사 수원물류센터, 대현 용인물류센터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자동창고 및 랙뿐만 아니라 특히 행거시
스템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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