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4 16:47

신종플루 확산으로 여객선 이용객 소폭 감소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지난 10월 여객선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객선 이용객이 1,304,064명으로 전년 당월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차량수송은 234,572대로 약 1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년 당월대비 완도 29%, 마산 26%, 여수 2% 증가하였으며, 항로별로는 통영/욕지 49%, 진해/실전 47%, 부산/고현 38%, 인천/덕적 22%, 산양/갈두 21% 증가하였다. 또한 차량수송은 완도 33%, 여수 33%, 목포 19%, 마산 17% 증가하였다.
조합은 추석연휴로 귀성객의 영향으로 수송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효과로 단체여행객의 예약취소가 발생하는 등 전년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09년 10월까지 누계 이용객은 전년대비 약 6% 증가한 13,192,831명, 차량은 약 6% 증가한 2,216,966대로 집계되었다. 장기 경기침체 및 추위와 함께 더욱 기승하는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 영향으로 올 겨울 여객선 이용객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12월부터 시작되는 동절기는 북서계절풍, 한파 등으로 선박운항 여건이 악화되고 추위로 인한 선박종사자 근무활동이 위축되는 등 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여객선의 안전한 운항이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선박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