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09:05

한진해운, 중국發 운임반등에 실적개선 기대-NH證

NH투자증권은 1일 한진해운에 대해 중국발 컨테이너선 운임이 3분기 들어 V자형 반등을 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8월말 중국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China Containerized Freight Index)는 920으로 전주대비 6.1% 상승했고 전월대비 13.9% 상승했다"며 "CCFI는 올 6월 4째주에 763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뒤 반등하여 현재 저점대비 20.2% 상승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유럽과 지중해 노선의 운임도 저점대비 각각 52.3%, 59.5% 상승했으며 북미서안과 북미동안 노선의 운임은 저점대비 각각 10.7%, 9.5% 올랐다"며 "컨테이너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으며 건화물선 운임이 상승하여 3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돼 과매도된 주가는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 애널리스트는 "평균 운임이 반등하면서 컨테이너선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컨테이너선 매출비중이 높고 해운주 중에서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렴한 한진해운의 주가가한 단계 상승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진해운의 주가는 최근 1주간 KOSPI 대비 9.5%p 초과 상승해 국내 대형 해운사중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중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