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12:26

KMI, 제1기 해양아카데미 성공적 개최

초․중등 교사 58명을 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초․중등 교사 58명을 대상으로 제1기 해양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4일간 실시되어 해양문화, 해양정책, 해양사, 해양관광, 해양스포츠, 해양과학, 수산업, 해운․항만 산업 등 해양 관련 분야의 이해 증진과 해양문화 창달에 관한 8개 과목을 교육했으며, 인천항 갑문시설 및 인천대교 건설현장 등을 견학했다.

해양아카데미에 참가한 연수생들은 남여 각 50%로 서울․경기 19명, 경상도 17명, 전라도 8명, 충청도 14명으로 전국에 고루 분포됐으나 초등학교(47%) 및 고등학교(39%) 교사가 86%를 차지했으며 중학교 교사의 참여율은 14%에 그쳤다.

연수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은 청소년의 해양사상 고취를 통한 차세대 해양인 양성이라는 ‘KMI 해양아카데미’의 설립․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연수과정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번 연수 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먼저 연수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4점 만점에 3.63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 교육 내용의 만족도는 학생교육 및 자기계발 도움 정도(3.39점), 교육기간 및 전체 교육시간(3.40점), 교육과목 편성 및 교재 편찬(3.37점), 강의실 등 교육시설(3.54점), 교육진행 등(3.69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를 확대․시행해 해양강국 건설의 초석이 되는 많은 연수생을 배출하기를 요망했다.

KMI 해양아카데미 연수과정은 내년 1월에도 2회에 걸쳐 실시 예정이며 아울러 내년 하계에도 교사, 청소년 등 연수대상자를 확대하여 특화된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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